사상 디저트 카페 쉽커피 한번 가면 재방문 각! 친구들과 사상에서 약속이 있던 날, 2차로 선택한 디저트 카페 쉽커피 먹는 걸 좋아하는 사람들은 밥배 따로 디저트배 따로 있다고 하잖아요. 저와 친구들은 모두 전형적인 밥배 디저트배 따로 있는 사람들이라~ 든든히 밥을 먹고도 달달한 디저트가 먹고 싶어 사상 쉽커피를 방문했어요. 사실 쉽커피는 이미 전부터 알고 있는 카페입니다! 회사가 서면쪽이다 보니 가까운 쉽커피(서면점)를 자주 가곤 했는데 음료도 다 맛있지만 빵, 쿠키 등 디저트도 다양하고 맛있어서 주기적으로 가는 단골집이랍니다. 사상에도 쉽커피가 생겼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고 궁금해하다가 한번 가보자 싶어 친구들과 방문해 보았어요. 오픈한 지 그렇게 오래되지는 않았을 거예요. 그래서인지 입구가 젊은 느낌..